고 백선엽 장군과 관련된 현충원 안장 논란, 국정운영 통합의 묘가 필요하다.
25개 독립운동가 선양단체 연합인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은 11일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고(故) 백선엽 장군의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을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은 “6·25 공로가 인정된다 하여 국가나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영면장소인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것이 정령 나라다운 나라인건가?”라며 "개인 선산에서 평화롭게 영면에 들기를 권고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군인권센터에서는 12일 “친일파 백선엽이 갈 곳은 현충원이 아닌 야스쿠니 신사”라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고...